분리불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학기 어린이집, 유치원 적응기간에 읽히면 좋을 그림책 추천 드디어 3월 2일이 되었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개학하는 친구들도 많고 새로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입소하게 되는 친구들도 많을 텐데요. 영유아기 아이들은 애착관계가 형성된 주양육자와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적응기간을 넉넉히 가지면서 천천히 적응해내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몇 가지 그림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1.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글 윤여림, 그림 안녕달 《수박수영장》으로 유명한 안녕달 작가의 그림으로도 유명한 책인데요. 세상 모든 부모들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사랑과 응원 메시지를 담은 윤여림 작가의 글이 잘 어우러진 그림책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